지역간 고교생수 격차 벌어져... "학생수 적은 지방, 입시서 불리해질 수도"

✅ 학령인구 감소 속 지역별 고등학생 수 격차 확대

✅ 경기(278.7명), 세종(262.1명), 서울(251.7명) 순으로 많고 강원(128.3명), 전남(129.1명), 경북(135.6명) 순으로 적음

✅ 서울 내에서도 양천구(325.4명), 서초구(316.5명), 강남구(304.5명) 학생 수 많고, 용산구(150.6명), 중구(161명), 성동구(161.6명) 적음

✅ 학생 수가 많을수록 내신 상대평가에서 1등급을 받을 확률 증가

✅ 지방 학생들이 내신 경쟁에서 불리해져 지역 간 수시 실적 차이 확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