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증원 0명' 꺼냈다가, 코너 몰린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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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증원 0명' 꺼냈다가, 코너 몰린 이주호
📢 의대 증원 0명? 정부 내 혼선에 논란 확산… 이주호 교육부 장관 코너 몰려 🚨🎓
✅ 핵심 내용
이주호 교육부 장관, 내년(2026) 의대 정원 ‘3058명 동결’ 제안 → 복지부 및 정부 내 반발
복지부 “사전 협의한 바 없다” 강력 반발 → 정부 내부 갈등 심화
환자단체 “국민 기만” 반발, 의료계도 “독립성·자율성 부족” 비판
국회 보건복지위 ‘의료 인력 수급 추계위’ 설치 법안 통과 → 4월 30일까지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원 결정 가능
내년 의대 정원, 최소 3058명~최대 5058명까지 유동적
📌 정부 내 혼선… 이주호 교육부 장관 독단 논란
✅ 이주호 장관 ‘3058명 동결’ 제안 → 복지부·국무조정실 반발
정부 기조는 의대 정원 확대, 2000명 증원 조정 가능하지만 철회는 불가
복지부 “교육부와 협의된 바 없다” → 의대 정원 결정 권한 두고 갈등
✅ 정부 내부 불만 폭발
“1년간 의정 갈등 감수하며 추진했는데, 독단적으로 정책 뒤집을 수 없다”
“대통령 대행 체제에서 국회를 통하지 않고 정원 축소는 불가능”
✅ 교육부 “개강 코앞, 현실적 해결책 찾아야”
올해 전국 의대 1학년만 7500명 → 내년 1만 명 초과 시 교육 마비 우려
교육부 “발등에 불, 고육지책 필요” 입장
📌 국회 ‘의료 인력 수급 추계위’ 법안 통과 → 의대 정원 결정 방식 변경
✅ 법안 내용
정부 직속 ‘의료 인력 수급 추계위’ 설치 → 의대 정원 심의 담당
15명 위원 중 과반수를 의료계 추천
2026학년도 정원은 급박한 상황 고려 → 각 대학이 4월 30일까지 정원 자율 결정 가능
✅ 내년 의대 정원은?
최소 3058명(증원 철회)~최대 5058명(2000명 증원) 가능성 열려 있음
각 대학 총장이 교육부·복지부와 협의해 결정
📌 의료계·환자단체 모두 반발 🚨
✅ 환자단체: “의대 증원 철회? 국민 기만” 강력 반발
“의협 달래기 위한 밀실 협상 절대 반대”
“국민은 불편을 참고 기다렸는데, 정치적 타협은 안 된다”
✅ 의협: “법안 통과 유감, 정부 개입 가능성 높아”
“추계위 독립성·자율성 부족 → 의료계 입장 반영 부족”
“정부 개입 가능성 높아 수용 어렵다”
📌 앞으로의 전망 🔮
🚨 정부 내 혼선 심화 → 교육부 vs 복지부 갈등 해결될까?
🚨 각 대학 4월 30일까지 의대 정원 결정 → 대학별 입장 차이 클 듯
🚨 의료계, 강경 대응 예고 → 의대 교육 정상화 언제쯤?
📌 "의대 정원 논란, 해결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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