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에게 수학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질문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지구 치평동에 위치한 그릿수학전문학원입니다.

 

요즘 Chat GPT에 대한 이슈가 뜨거운데요.

 

 

 

주요 IT 기업이 100만 이용자를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을 조사했는데...

 

ChatGPT는 단 5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 세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자료이네요.

 

그릿수학학원에서는 수학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ChatGPT에게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모바일을 통해 얻은 대답입니다.

 

ChatGPT가 만족할 만한 답을 해주고 있네요.

 

조금 놀라운 결과입니다.

 

이번에는 데스크톱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검색해 봤습니다.

 

 

역시 만족할 만한 대답을 해주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애플의 아이폰 3G를 처음 사용해 보았던 충격 이상을 받았는데요.

 

앞으로 ChatGPT 그리고 AI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지 기대도 되지만 한 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AI의 진화로 인해 미래에 사라질 많은 직업군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슬프지만 '교사'가 눈에 띄네요. ᅲᅲ

 

 

 

AI가 없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감정입니다.

 

 

AI는 수집된 자료에서 계산된 답을 내놓을 수는 있지만 감정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학생들이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ChatGPT가 답을 준 것처럼 하면 될 것 같은데요.

 

문제는 그것을 학생들이 실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키보드에 입력하면 결과를 내는 기계가 아닙니다.

 

우리는 감정을 가진 사람으로 사람들과의 다양한 상호 작용으로 감정을 만들어 내고 아웃풋(성과)을 만들어 냅니다.

 

어떤 문제에 관한 답을 AI가 빠르게 내줄 수는 있겠지만,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의사결정은 AI가 해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함이 표면적으로 가장 커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논리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의사 결정 능력을 기르기 위함입니다.

 

숫자에서 시작한 수학이 더하기, 그리고 빼기, 나누기, 곱하기로 확장되어 수열, 시그마, 리미트로 그리고 다양하게 확장되면서 우리의 생각을 확장 시켜줍니다.

 

시그마는 기간적인 측면에서 활용될 수 있고,

 

리미트는 어떤 실행을 계속했을 때 그 끝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개념을 확장 시킬 수 있습니다.

 

정규 분포는 가장 많은 값이 분포한 곳을 생각할 수 있는데,

 

사회적인 문제를 고민할 때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수와 소수의 문제를 정규 분포를 활용해 고민 할 수 있습니다.

 

ChatGPT, AI의 발달로 우리 공부 안 해도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올바른 사고로 올바른 행동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공부는 필수입니다.

 

최근 태블릿을 활용한 학습 기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기기들은 개인적으로 정말 훌륭하고 양질의 콘텐츠가 담겨저 있고 많은 전문가들의 노력을 기울여 만든 것으로 아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습 기기를 사용해보신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학습기기를 갖고 서로 갈등을 그만 겪고 싶다고...

 

학습기기를 하네 마네를 가지고 갈등을 심하게 겪는다고 합니다.

 

학생들 스스로 학습기기를 활용해 공부를 잘한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런 학생들은 드물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계십니다.

 

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건 단순히 어떤 문제에 대한 답만을 내주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과 강사는 서로 상호 작용을 하며 학생의 감정 상태와 학습 상태를 함께 체크하며 더디더라도 꾸준하게 정진하는 것입니다.

 

어떤 학생들은 학습을 정말 무섭게 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학원 일을 10년이 넘도록 하면서 초등학생이 고등학교 일반 과정을 모두 학습한 학생도 몇 명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학생이 많지는 않지만,

 

그 학생들은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수학 공부를 한 것이지요.

 

몇몇 학생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부를 하기 싫어합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좋아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학생들이 하기 싫어하는 공부를 하게 만드는 것이 학원에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수학개념만 문제풀이만 알려주는 곳이 학원이 아니라 감정적인 부분도 함께 케어해주는 곳, 멘토링을 함께 해주는 곳을 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공부를 한다 해서 성적이 잘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학원은 학생들이 성적이 잘 나올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게 학원 본연에 일이기 때문입니다.

 

성적이 안 나와서 학생이 공부를 안 해서 속상하신가요?

 

공부를 잘하려면,

 

우선 양적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10,000원을 넣어야 상품이 나오는 자판기를 예를 들어보면,

 

학생들을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 천 원, 혹은 몇 백원을 넣고 상품이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합니다.

 

상품이 나오기 위해서 10,000원을 넣어야 하는데도 말이죠.

 

10,000원의 가치가 있는 상품을 얻기 위해 몇 백원, 몇 천원 넣는 돈도 가치가 있고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적이 안 나온다고,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한다고 너무 많이 자책하거나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에 졸업을 하고도 학생이 학창 시절에 넣어둔 공부의 양이 언제 가는 다시 활용할 날이 온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자격증 시험일 수도 있고, 어떤 일과 현상에 대한 것일 수 있습니다.

 

공부는 생각하는 능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려면,

 

질적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공부를 아직 잘 못하는 학생과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1시간하는 공부는 같은 시간이 아닙니다.

 

게임을 잘하는 학생과 게임을 못하는 학생과 1시간하는 게임은 같은 시간이 아닙니다.

 

잘하기 이전에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양질의 많은 시간이 모여야 어떤 것이든 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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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로 시작된 글이 길어졌네요.

 

그릿수학전문학원에서는 학부모님들과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최상의 교육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강사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 목표를 함께 설정해 주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 '목표를 함께 설정해 주는' 그릿수학전문학원 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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