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최고의 나를 만나다_ 황농문 교수
- 인문학에서 중요한 세가지 질문 (바람직한 삶을 살기 위한 인문학적 질문들)
① 나는 누구인가?
② 어떻게 살 것인가?
③ 어떻게 죽을 것인가?
-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 것인가?
- '후회'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후회
- 후회가 무서운 이유 : 흘러간 시간은 돌이킬 수 없기 때문
- 오늘의 후회는 내일 만회 할 수 있다는 희망
- 잘못 보낸 하루를 만회할 내일, 잘못 보낸 한 해를 만회할 다음 해
- 잘못 보낸 인생은 만회할 수 없다.
- 인생을 낭비했다는 것은 죽음보다 더 무서운 것이라 생각
- 어떻게 살아야 죽을 때 후회하지 않을까?
-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닌 '어떻게 하느냐'
무엇(어떤 공부 or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주어진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 잠재력을 100% 사용한 사람은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다.
- 자신의 능력을 모두 쏟지 못한다면 후회하는 삶이 되는 것
-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살자"
- 잡념 없이 오직 하나의 생각으로 채워진 상태 : 몰입
- 몰입의 효과 : 샘솟는 아이디어 + 좋은 컨디션
(천국에 사는 듯한 느낌)
- 일이 개인적인 삶보다 중요해지는 것을 경험
- 일에 대한 소명의식을 갖게 해준 몰입
- 전공 또는 직업 때문에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 '네가 하는 일에 한 달간 목숨 걸고 해라'
- 몰입을 통해 나와 맞는 일(전공)인지 확인
-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방법 : 몰입
- 몰입의 원리 : 사자한테 쫓기는 얼룩말이 살기 위해 도망치는 일
(얼룩말이 몰입을 못하게 되면 사자한테 잡아 먹힐 수 있음)
- 수동적 몰입
위기감, 절실함 등으로 인해 수동적으로 혼신을 다하는 상태

- 얼룩말에게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몰입 할 이유가 사라짐 -> 무료해지는 삶)
- 몰입의 쾌감을 느끼기 위해 위기 상황을 자초하는 얼룩말
(얼룩말이 사자 옆으로 감)
- 삶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몰입
- 위기감으로 유도되는 수동적 몰입
- 운동 경기를 할 때도 몰입을 한다
(승리를 통해 맛보는 최고의 희열)
- 능동적 몰입
목표 달성을 위한 능동적 몰입
- 생존과 번식을 위해 진화해 온 인류
몰입 역시 생존을 위한 것
- 적절한 순간에 잠재력을 발휘하는 능력 : 몰입
- 게임과 몰입의 상관관계?
오락을 열심히 하면 뇌에 신호 전달 -> 목숨이 걸린 전투 중이라고 판단 뇌에서 몰입 시작
- 뇌가 어떠한 활동에 대해 중요하다고 판단하면 몰입 가능
- 몰입의 원리 : 뇌를 속여라
예시 : 드라마
- 몰입도가 올라가면 행위 자체가 흥미진진 해진다
- 이완된 몰입
-. 이완된 상태에서도 집중력을 발휘 할 수 있다.
-. 이완된 집중
-. 슬로우 씽킹 :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여유를 갖는 몰입법
-.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이완된 집중법
-. 실생활에서 몰입을 활용한 사례

-. 수험공부를 위한 의도적인 몰입
1. 부족하지 않은 수면 (6~7시간)
-. 수면의 역할
① 학습에 필요한 신경전달물질 생성
② 학습한 내용을 장기기억으로 저장
※ 잠을 줄여가며 공부를 한다? - 어리석은 일!
2. 깨어있는 시간 1초도 쉬지 않음 -> 목숨을 건다.
-. 휴식을 취하며 학습? -> 뇌를 속일 수 없다.
-. 쉬지 않고 학습을 계속해야 몰입도 상승
3. 규칙적인 운동 (30~40분, 충분한 땀)
-. 몰입 상태가 지속되면 잠이 오지 않는다.
4. 한 과목을 최소 1주일 이상 학습
-. 수학 과목에 몰입을 하면 수학과 관련된 뇌세포 활성화
-. 뇌세포들이 활성화 될 수록 몰입도 상승
-. 뇌세포들이 점차 활성회되는 것의 의미 : 컴퓨터가 많이 켜지는 것과 같은 원리 (기량이 올라간다.
-. 연합뉴런 작동 -> 도파민 다량 분비
*도파민 : 쾌락과 행복감에 관련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으로 이용되는 물질
-. 몰입도 상승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
-. 학습하는 과목을 바꾸면 학습의 뇌 구조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
(정상에 오르는 기쁨X 중턱까지 오르는 과정만 반복)
-. 끝까지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공부가 지겨운 것
-. 한 과목만 공부하는 것이 좋다.
5. 슬로우싱킹 -> 이완된 집중 (참선, 선잠)
-. 학습할 때 필요한 부분 : 뇌 일부분에 불과
-. 슬로우 씽킹 : 신체의 나머지 부분은 휴식을 취하고 학습에 필요한 뇌 부위만 100% 집중하는 상태
-. 수영할 때 필요한 부분만 사용하는 것과 같은 원리
-. 슬로우 씽킹 : 필요한 부분만 100% 사용하는 것
-. 슬로우 씽킹을 잘하는지 확인하는 방법?
슬로우 씽킹을 한다는 것은 졸림, 선잠 자기 10~20, 선잠 많이 잘수록 좋다.
7. 미지의 문제 스스로 해결 (객관식 -> 주관식화)
-. 진도를 천천히 나가더라도 내용을 완벽히 소화할 것
-.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라도 스스로 끝까지 답을 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