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고대·차의과대, 미복귀 의대생에 '제적 예정서' 발송

📌 연세대·고려대·차의과대, 미복귀 의대생에 ‘제적 예정서’ 발송

🗓 2025년 3월 24일, 등록 마감 후 의대생 대규모 제적 예고

연세대 의대: 전체 881명 중 398명(45.2%)에게 ‘제적 예정 통보서’ 발송

고려대·차의과대도 같은 날 제적 절차 개시

 

🧾 학칙 적용과 제적 사유

**등록 마감일(3/21)**까지 복학원 미제출 + 등록 미이행 → 제적 예정

대부분 대학 학칙상 수업일수 1/4 이내 등록 필수

연세대: 제적 예정자 398명 → 3월 28일 최종 제적 처리

 

📉 제적 통보 대상은 주로 저학년

고학년(본과) 대부분 복학

예과생 등 저학년 학생들이 압박에 의해 등록 미이행

학생 단체방에서 ‘등록금 미납 실명 인증’ 요구하며 등록 방해

 

🏛 전국 의대들, 학칙 엄격 적용 방침

의대 총장협의회: “모든 대학, 학칙에 따라 미등록자 제적할 것”

전남대·순천향대·경북대 등도 제적 절차 진행 중

건양대: 등록 완료했지만, 수업 미참여 시 3월 31일부터 제적 가능

 

🛑 복귀 학생 보호 조치

복귀생에 대한 신상 유포·비방 방지

교육부: ‘메디스태프’ 커뮤니티 폐쇄 요청 (26일 심의 예정)

 

📣 정부 입장: 학칙대로 처리

올해는 예외적 휴학 승인 없음

교육부: “의대생 사이 ‘정부가 또 봐줄 것’이란 인식 확산 우려”

형평성 문제 고려, 원칙대로 제적 방침 유지

 

🧩 의대생 수업 거부 여파

의사 배출 차질 + 트리플링(24·25·26학번 동시 진입) 위기

정부·대학 총장단: 학생 복귀 촉구 중

 

📌 결론:

올해는 예외 없다. 미복귀 시 학칙에 따라 제적, 특히 저학년 피해가 클 전망.

복귀 희망 시 즉시 학교에 문의 필요, 커뮤니티 압박은 법적 문제로 비화 가능성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