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SKY’ 자연계열 중도탈락 1337명…전년보다 136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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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SKY’ 자연계열 중도탈락 1337명…전년보다 136명 증가
📌 SKY 자연계열 중도탈락자 1337명…이공계 기피 심화
2024학년도 한 해 동안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자연계열 중도탈락생이 1337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136명 증가한 수치이며, 서울대 299명, 고려대 580명, 연세대 458명이 포함됐습니다.
🔍 주요 원인 분석:
- 의대 쏠림 현상 지속: SKY 자연계열보다 의대 합격 점수가 높은 경우가 많아, 입시 재도전(N수)을 위해 중도탈락하는 사례가 발생
- 학업 적응 실패: 과학고·영재고 출신과의 격차로 공대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자퇴하는 경우도 많음
📉 통계에 따르면 2024학년도 정시 기준으로 SKY 자연계열 학과 중 60%가 의대 합격선보다 낮은 점수로 형성되어, 이공계 기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전문가 의견:
“공부를 따라가지 못해 자퇴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대 교수)
“의대는 신분과 수입이 보장되지만 이공계는 상대적으로 불안정하다” (고려대 교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의 역효과를 고려한 인재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 (진선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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