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도 N수생 강세… 국어-수학-탐구 1등급 중 70%가 졸업생

📰 작년 수능 1등급 중 70%는 N수생

2024학년도 수능 1등급 수험생의 약 70.35%가 N수생으로, 국어·수학·탐구 영역 모두에서 N수생 강세가 뚜렷했습니다.

수학 1등급의 67.20%, 탐구 1등급의 68.01%, 국어 1등급의 60.74%가 모두 N수생이었습니다.

반면 4등급 이하부터는 재학생 비중이 더 높았으며, 영어는 절대평가로 인해 N수생과의 격차가 비교적 작았습니다.

6월 모의평가부터 N수생이 합류하므로, 재학생은 수능 점수를 보다 보수적으로 예측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