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만에 초1·2 ‘체육’ 과목 생긴다…국교위,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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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에 초1·2 ‘체육’ 과목 생긴다…국교위, 개정 추진
26일 국가교육위원회가 교육부 요청을 받아들여, 초등 1·2학년의 '즐거운생활' 교과에서 체육을 분리하여 별도 교과로 신설하는 국가교육과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는 체육, 음악, 미술이 '즐거운생활' 교과에서 함께 배우고 있는데, 이는 1989년부터 35년간 유지된 체제이다. 그러나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학생 체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체육 교과를 강화하고자 한다. 현행 교육과정에는 2~3년 정도의 기간을 거치는 절차를 거쳐 교과 분리 고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교육과정 적용을 살피며 충분한 숙의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으며, 초등교사노동조합에서는 이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98%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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