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정…의협, 투쟁-대화로 의정갈등 출구 모색

🏥 이달 말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정…의정 갈등 분수령

정부는 이달 말까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확정할 예정.

   → 현재는 증원 반영된 5058명 상태

   → 의대생 복귀 시 기존 3058명으로 되돌릴 수도 있음

의대생들 수업 불참 계속 중

   → 실습 필수인 본과 4학년 제외, 대다수 수업 거부

   → 출석 미달로 유급·제적 위험

의사협회(의협)

   4월 13일 전국 대표자 회의

   4월 20일 전국 의사 궐기대회 예고

   "대화는 대화, 투쟁은 투쟁" 입장

   물밑에서는 정부·국회와 대화 중

정원 조정 일정

   각 대학: 4월 30일까지 입학전형 변경안 대교협에 제출

   대교협 심의 후 통보 → 5월 31일까지 수시 모집요강 공고

갈등 지속 전망

   2027학년도 정원은 새로 출범할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협은 위원회 참여 여부 미정, 보건복지부는 5월 중 가동 예정

📌 요약: 이달 말 의대 정원이 확정되며 의정 갈등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됨. 의협은 투쟁과 대화를 병행 중이며, 향후 정원 및 의료정책 결정 주체인 추계위원회 참여 여부도 새로운 갈등 요소로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