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수능 부정 1174건… ‘종료 후 답안 작성’ 최다

최근 5년간 수능에서 부정행위가 매년 200건 이상 적발되었으며, 총 1174건에 달했습니다. 가장 많은 유형은 '종료 후 답안 작성'으로 374건이었고, 4교시 응시 방법 위반과 전자기기 소지 등도 주요 부정행위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등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되며, 위반 시 해당 연도의 시험이 무효 처리됩니다. 수능 당일에는 신분증, 수험표, 필기 도구 등을 잘 챙기고, 개인이 가져온 필기구 사용 시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N수생들은 부정행위 방침을 충분히 숙지할 필요가 강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