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수능 뒤집을 통로"…연대 논술에 수시 지원자 53%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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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수능 뒤집을 통로"…연대 논술에 수시 지원자 53% 몰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학교 수시 모집에서 지원자 중 52.5%가 논술 전형에 몰렸다. 이는 연세대 논술 전형이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내신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논술만 잘 보면 합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논술 쏠림 현상은 연세대뿐만 아니라 고려대, 성균관대 등 서울 주요 대학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적지만, 많은 수험생이 내신과 정시 경쟁에서 불리하다고 느끼면 논술을 주요 진학 통로로 여기고 있다. 전문가들은 논술 전형의 공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감독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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