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없었던 수능…최상위권 눈치 경쟁은 치열할 듯

2024 수능, 최상위권 경쟁 치열 예상

1. 난이도 분석: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쉬웠으나,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됨.

2. 국어: 지난해보다 쉬웠고, 변별력이 크지 않아 최상위권에서 차별화가 어렵다는 평가.

3. 수학: 대체로 평이했으나, 공통과목과 선택과목(특히 미적분)에서 일부 어려운 문제로 변별력을 확보. 수학 점수가 입시를 좌우할 가능성 높음.

4. 영어: 출제진은 작년보다 쉬웠다고 평가했으나, 일부 입시업체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어려운 수준으로 판단.

5. 탐구: 사회문화, 생명과학 등 선택 과목에서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되어 변별력을 보완할 것으로 보임.

6. 수험생 반응: 킬러 문항은 없었고 전반적으로 평이했으나, 일부 과목(탐구, 미적분)에서 까다로웠다는 의견.

7. 입시 전망: 고득점자가 많아져 최상위권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 정시 모집에서는 1~2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가능성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