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합격했나?”…SKY 수시 합격자 10명 중 4명 등록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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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합격했나?”…SKY 수시 합격자 10명 중 4명 등록 포기
의대 선호로 인한 SKY 대학 수시 등록 포기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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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등록 포기율:
- 2024학년도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대학 수시모집 합격자 중 39.2%가 등록을 포기.
- 이는 의대와의 중복 합격 때문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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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합격 규모:
- 수시 최종 합격자 9222명 중 3616명(39.2%)이 추가 합격자.
- 자연계열에서 추가 합격자 비율이 더 높아(68.1%), 의대 선호 현상이 반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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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영향:
- SKY 대학 수시 모집 실질 경쟁률:
- 인문계: 9.4대 1 → 5.91대 1
- 자연계: 11.8대 1 → 7.0대 1
- 의대 중복 합격으로 인해 자연계열의 경쟁률 하락 폭이 더 큼.
- SKY 대학 수시 모집 실질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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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 상황:
-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에서도 비슷한 현상.
- 2024학년도 기준, 이들 대학의 수시모집 추가 합격자 수는:
- 인문계: 최초 합격자의 1.7배.
- 자연계: 최초 합격자의 1.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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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전망:
- 의대 증원으로 2025학년도 추가 합격자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
- 상위권 대학의 일반 학과는 수시 실질 경쟁률 하락, 정시모집에서도 합격선이 낮아질 가능성.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의대 합격으로 인한 상위권 학생들의 이탈이 연쇄 이동을 발생시켜 추가 합격자를 늘리고, 상위권 대학의 일반 학과 합격선도 낮출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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