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력평가, 과탐 응시생 ‘뚝’… 의대 진학 최저 등급 변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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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력평가, 과탐 응시생 ‘뚝’… 의대 진학 최저 등급 변수 되나
올해 고3 수험생의 과학탐구(과탐) 응시 비율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5월 학력평가에서 고3 과탐 응시 비율은 44.1%로, 2021년 문·이과 통합 수능 도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7.9%에서 3.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과생들이 수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의대 지원을 노리는 최상위권 수험생에게 불리할 수 있으며, 과탐 응시생이 줄어들면 수능 1등급과 2등급 인원도 줄어들어 최저 등급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 내년 의대 신입생이 크게 늘어날 예정인 상황에서, 비수도권 의대들은 높은 수능 최저 등급을 요구하고 있어 입시 준비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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