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등급 커트라인 “국어는 90~94점, 수학 미적분은 84~88점”

 2025학년도 수능은 지난해보다 쉬웠지만, '물수능'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 국어 1등급 커트라인: ‘화법과 작문’ 92~94점, ‘언어와 매체’ 90~92점으로 예상되며, 지난해보다 1~2문제 더 맞아야 1등급이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 수학 1등급 커트라인: ‘확률과 통계’ 91~95점, ‘미적분’ 84~88점, ‘기하’ 88~91점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미적분은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 표준점수 최고점: 국어는 136~139점, 수학은 미적분 143점, 기하 142점, 확률과 통계 137점으로 예측됩니다.

• 상위권 변별력: 선택 과목에 따라 1등급 커트라인 차이가 커지며, 미적분을 선택한 이과생이 문과생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참고용 가채점: 수험생은 입시기관 추정치를 참고하되, 최종 성적은 표준점수를 기반으로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