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의대 수시 미등록자, 작년의 3배로 늘어난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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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의대 수시 미등록자, 작년의 3배로 늘어난 곳도
지방 의대 수시 미등록자 현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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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자 수 급증:
- 의대 수시 모집에서 등록 포기자가 작년 대비 약 3배 증가한 대학도 있음.
- 부산대 의대는 모집 인원 104명 중 미등록자가 87명으로 작년(29명)의 약 3배.
- 충북대 의대는 모집 인원 60명 중 미등록자가 120명으로 작년(44명)의 2.7배.
- 제주대 의대와 연세대 미래캠퍼스 의대도 미등록 인원이 각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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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분석:
- 올해 의대 모집 정원이 약 1500명 늘어나면서 동시 합격자가 많아짐.
- 수험생들이 지역 의대 대신 수도권 의대를 선호하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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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효과:
- 약대, 치대, 한의대 등 메디컬 계열 학과의 미등록자 수도 크게 증가.
- 약대 13곳 미등록자: 294명(작년 202명 대비 92명 증가).
- 서울대·연세대 치대 미등록자: 40명(작년 20명 대비 2배).
- 부산대 한의대 미등록자: 20명(작년 9명 대비 2.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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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모집 영향:
- 정시 모집 원서 접수는 12월 31일부터 시작.
- 대학들은 수시에서 충원하지 못한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며, 이월 규모는 30일 각 대학 입학처에서 공지 예정.
결론: 올해 의대 정원 증원으로 지역 의대의 수시 미등록자가 급증하며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크게 증가할 전망. 이는 약대, 치대, 한의대 등 다른 메디컬 계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정시 지원 전략이 중요해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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