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1 41% 기초수리력 ‘보통이하’…“학년 오를수록 수포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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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1 41% 기초수리력 ‘보통이하’…“학년 오를수록 수포자 늘어”
- 지난해 서울 고1 학생의 41%가 기초 수리력에서 '보통 이하'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포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서울시교육청은 초4, 초6, 중2, 고1 학생 9만40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해력·수리력 진단 검사를 시행했으며,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초4(4.12%)에서 고1(13.68%)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 반면 우수한 수리력 비율은 초등학교에서 상승하다가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감소, 고1에서는 34.19%로 집계되었다.
- 문해력은 전반적으로 학년이 올라가면서 향상되었으나, 초4 학생의 평균 점수는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 서울시교육청은 초4부터 어려운 개념이 나오며 학습 체계가 누적되면서 상위 학교로 갈수록 수학 학습을 포기하는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청은 기초 소양 강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과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 또한, 올해는 컴퓨터 기반 검사(CBT)로 전환해 진단 검사 참여 학교와 학생 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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