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부터 ‘수능 올인’으로 서울대 가기 어렵다…내신 영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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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부터 ‘수능 올인’으로 서울대 가기 어렵다…내신 영향력 확대
서울대가 2028학년도 정시모집부터 수능 영향력을 줄이고 교과 성적 반영 비율을 높인다. 기존 정시 전형에서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 대신 등급과 백분위를 활용하며, 1단계 선발 배수를 2배수에서 3배수로 확대한다. 또한 수능 반영 비율은 80%에서 60%로 축소되고, 교과역량평가는 40%로 확대된다. 정시 지역균형전형과 기회균형전형에서도 수능 성적은 백분위로 반영되며, 일부 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된다. 특히 지역균형전형 지원 자격이 일반고(자공고 포함)로 제한되며, 학교별 추천 인원도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고3 재학생과 일반고 출신 합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고1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을 균형 있게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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